[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원도협회 춘천시지회(회장 윤석복)는 지난 17일 오전 춘천 샘밭장터에서 제5회 한마당 어울림 큰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재철 외 1인의 판소리와 스마일봉사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김흥수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장, 김백신 춘천시 문화복지국장, 이원규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태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원도협회 춘천시지회 윤석복 회장은 "한겨울의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꽃피는 봄을 맞이한 것처럼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만남의 기쁨이 배가 되었다며, 좋은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지체장애인 회원 분들과 협회가 더욱 화합 단결하여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는 장애인단체의 표본이 되겠다" 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