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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장애인 복지대상 시상식 및「제39회 장애인의 날」기념식 개최
   
 

[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강원도는 장애인단체연합회와 함께 4월 19일(금) 오전 11시에 춘천스카이컨벤션센터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양민석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와 도 경로장애인과는 4. 16.(화) 산불피해를 입은 고성의 까리따스마태오 요양원에 20명의 봉사단을 구성하여 침구 및 의류정리, 화재폐기물 분류, 공기청정기 설치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산불피해 도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참석자를 최소화하며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부대행사는 실시하지 않고 제20회 강원도 장애인복지대상(3명) 및 강원도지사 표창(26명) 등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자립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20회 강원도장애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청각장애 3급의 홍천 출신의 청각장애인 전문무용수로서 2018 평창 패럴림픽 폐막식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활동 및 장애인식 개선 강연, KBS 인간극장 및 OBS <살맛나는세상> 출연 등의 방송활동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큰 기여한 고아라(31세, 여, 홍천군)씨가 「자랑스런 장애인」상을, 지적장애 3급 남편의 재활을 위하여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정보화교육에 힘쓰고, 강릉시 SNS 홍보기자 활동,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타의 귀감이 되는 최미영(50세, 여, 강릉)씨가 「장한 장애인가족」상을, 제1군수지원사령부 8군지단 등에 복무하며 장애인 목욕지원, 주거환경 개선, 차량이동 지원 등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왔고 장애인보호작업장 차량관리, 전기시설 유지보수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고봉희(49세, 남, 강릉)씨가 「고마운 장애인봉사」상을 수상했다.

자립생활 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난 지금도 달리고 싶어요’를 제목으로 달리기를 통해 자립의 꿈을 위해 노력해 가고 있는 이야기를 출품한 J모씨가 대상을, 교통사고로 인한 지체장애를 가지게 되고 시신경척수염이라는 희귀질환으로 시각장애를 동시에 겪고 있지만 노력을 통해 연극배우의 꿈을 이루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는 Y모씨의 ‘나의 꿈’ 등 15편의 수기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됐으며, 자립생활 수기는 책자로 발간되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양민석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장애인단체, 지역사회와 함께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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