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에서는 지난 4월 20일(토) 강원도, 한화호텔&리조트(주)설악의 후원으로 장애아동 가족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마주하기”를 진행했다.

장애아동 가족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마주하기”는 강원도와 한화호텔&리조트(주)설악의 후원을 받아 3월~11월까지월 1회(토요일)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써 지역 내 장애아동(발달지연)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아동부모의 양육태도 개선 및 힐링투어를 통해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회차는 4월 20일(토) 장애부모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나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참여자의 상호교류 및 친밀감을 형성하며 심리운동(꼬리잡기,이사보내기, 문어술래잡기, 매트이완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체 활동으로 부모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참여자가 가정 내에서 아동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자 대부분이 오랜만에 뛰어도 보고 소리도 질러 보는 시간을 가져 행복했다고 말했다.
다음 3회차는 5월 18일(토) 장애아동가족 힐링투어(한화 워터피아)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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