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철원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의 사랑과 화목을 찾아주는 ‘다문화가족들의 행복한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가족통합교육을 5월 25일 오전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가족통합교육은 가족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가족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풍성한 놀이활동과 가족나들이까지 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연권대표이사는 “가족 단위로 모여 부부와 자녀가 즐겁게 경기에 임하는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함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궁극적으로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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