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19일 심재헌 강릉시 복지환경국장, 오세봉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 교1동제일경로당 개소식이 있었다.

[강원종합복지신문 김희은 기자] 강릉시는 12월 19일 심재헌 강릉시 복지환경국장을 비롯, 오세봉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1동 제일경로당 개소식을 했다.

교1동 제일경로당은 여가공간이 없어 경로당 신축을 바라는 주민들의 건의로 도·시비 각 8700만원, 총 사업비 1억7400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110㎡, 연면적 62.20㎡ 규모의 큰방,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춘 건축물로 지난 4월 착공해 10월에 완공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께서 여가를 즐기고 새로운 삶의 활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은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