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변바른 기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속초분관(관장 최중범)에서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활동보조인을 파견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에 중증장애인 가정에서 활동하고 있는 속초지역의 활동보조인 54명이 함께하는 활동보조인 수련회를 삼척일원(수로부인헌화공원·장미공원·둥굴박물관·새천년해안도로)에서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활동보조인 수련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기분 좋은 휴식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활동보조인은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원만한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하고 지원하고 있다.

변바른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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