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지난 6월 10일 월요일부터 6월 13일까지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상은) 이은하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월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과 자유학년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는 영월지역 2019년 신규 진로체험처를 대상으로 기관방문 컨설팅 및 진로분야 협의회을 진행다.

이번 기관 방문은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달달한 쿠킹 체험공방, 아낙들의 뜰, 수작을 부리다 등 12개의 신규체험처 중심으로 방문하게 된다.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윤정인 지원장은 “진로교육이란 학생들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함에 있어서 가능한 선택지의 폭을 열어주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진로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영월에 있다는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영월지역의 진로교육과 진로체험, 자유학년제 및 직업강의를 운영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현재 108개의 진로체험처가 31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 영월이 최우수 진로체험지원센터로 손꼽히고 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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