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양구/화천지역에서 지역사회중심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중심지원사업은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이 장애인복지 준전문가로서 장애인과 협력관계를 이뤄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며 장애인의 욕구 해결을 지역주민이 함께 개선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자기개발과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양구/회천해냄평생대학의 장애인과 가족이 80명이 함께 지난 6.18.(화)~19.(수) 횡성 숲체원에서 연합 MT를 진행했다.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이병대), 화천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김은경)는 이번 연합 MT에 후원을 하고 자원활동가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연합 MT는 양구군/화천군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양구감리교회, 새생명교회,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양구군지회/화천군지회, 홈플러스 춘천점, 롯데칠성 등에서 후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