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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듀버스’ 이용 학생 수 증가, 예산절감 효과 눈길노선과 이용 횟수 늘려 학생 이용률 높여
[강원종합복지신문 변바른 기자] 올해부터 도내 전 지역에서 ‘강원에듀버스’가 전면 시행되면서 이용 학생 수 증가와 예산 절감효과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천 유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버스는 올해부터 ‘강원에듀버스’로 공동 활용되면서 간동중·고 학생 40명이 추가적으로 등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화천교육지원청은 강원에듀버스 전면 시행에 맞춰 간동중·고 학생들의 이용신청을 받고 새로운 노선을 추가 편성해 이용률을 높였다.

춘천 금병초등학교는 올해부터 ‘작은학교 희망버스’로 학군 외 학생 47명이 추가적으로 등하굣길 통학 지원을 받는다. 80% 이상의 학생들이 춘천시내에서 오는 만큼 전교생 지원은 어렵지만, 에듀버스 이용시간과 노선을 다양화 해 가능한 학생 이용률을 높였다.

고성 인흥초등학교는 넓은 벽지지역과 속초 시내에서 오는 학생들을 모두 지원하기 위해 두 대의 에듀버스를 운영한다. 특히, 벽지 운행 차량의 경우, 탑승 시간을 줄이기 위해 3개의 노선으로 운영 횟수를 늘렸다.

2015년부터 시행한 강원에듀버스 사업은 지난해 통학지원 학생수 2010명, 교외 교육활동 지원 횟수 3708회 증가하였으며, 올해에는 통학지원 학생수가 1744명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임차차량 운영 경비로 환산하면 ▲2015년 16억 ▲2016년 25억 ▲2017년도는 30억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올해에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운영 내실화를 위한 ‘작은학교 희망버스’를 전년대비 10대를 증차하여 통학지원 학생수도 807명 증가했다.

강원에듀버스 교육공동체 만족도 조사 결과도 2년 연속 82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교육공동체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김상기 사무관은 “강원에듀버스가 높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탑승시간, 노선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한정된 예산안에서 가능한 많은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원하기 위해 공동 활용, 노선의 다양화, 운행 횟수 조정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바른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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