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14기로 활동하고 있는 성수여고 학생 10명은 지난 9일(금)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회 정책포럼에 참여해 춘천지역 버스이용의 불편과 버스기사 처우개선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화생명 해피프렌즈는 2006년부터 13년동안 월드비전과 한화생명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프로젝트팀으로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학교 및 지역사회 등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나가는 주도적인 봉사나눔 활동이다.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춘천지역은 성수고등학교, 성수여자고등학교 학생 20명과 지역 대학생 셀장 2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이슈발견 및 솔루션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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