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숙)에서는 원주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 중 하나로 노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240대의 실버카를 구매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지원했다.

실버카는 노인들 키에 맞게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고 수납공간이 있어 마트나 장을 볼 때 간단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으며 브레이크가 달려있어 위급상황 시 빠르고 편리하게 정차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이용자,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배분을 하였으며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40대의 실버카를 지원했다,
지난 5월 28일 생활지원사는 실버카를 수령하여 노인들의 집으로 직접 배달을 하였으며 노인들은 실버카를 통하여 더욱 안전하게 외출을 할 수 있어서 많이 기쁘다고 전했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통하여 노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방문진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중 LED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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