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는 지난 5일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 4차사업 전달식 및 수행안내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2022년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은 긴급한 사회문제 및 사회복지 이슈 해결을 위한 민간지원으로 사회복지현장의 복지수요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4차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4사사업의 수행기관으로는 삼척시립원덕요양원, 마가렛홈, 장애인생활시설 한울타리, 참좋은일터, 노아의집,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청소년육성회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이다.

유계식 도모금회장은 “코로나19, 재해등으로 사회복지현장에 시급성을 필요로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석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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