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대관령 눈꽃축제장 특별전시관 RE2018 은 7일부터 3월 28일까지 평창지역작가와 초대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다 함께’는 온 국민들이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듯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다 함께展’은 평창지역 전시분야 동호인들의 다양한 작품이 한 곳에서 함께하고 평창지역 전시분야 동호인들의 작품이 전문 시각예술분야 작가들의 작품과도 함께 했으며 실제 전시회를 구성하는 작품들을 봐도 ‘다함께’라는 주제와 부합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처럼 지역 아티스트들 간의 화합과 지역아티스트와 전문아티스트들 간의 화합으로 구성된 본 전시를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방문하는 전 세계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화합의 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