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강원사랑의열매(회장 유계식)는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피해지역 구호를 위한 특별모금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기부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 301-0065-1055-41,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지진 피해·피난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계식 강원사랑의열매 회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진으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리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피난민들을 위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강원사랑의열매는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가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모금 참여 관련 문의는 강원사랑의열매(T.070-4323-0050)로 문의하면 된다.

서영석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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