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강영식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정지현)은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의 후원을 받아 지역주민 100명과 함께 지난 12월 3일 10시, 속초엑스포타워에서 단체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애쓰지(ESG)줍깅’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과 노르딕워킹, 사잇길 단체, 매봉봉사단, 사)강원자영업자총연합회 속초시지회, 맨발걷기협회 속초시지회, 속초시다함께돌봄센터. 설해라이온스클럽,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속초시협의회, 속초브라더스, 해랑원 드럼 동호회, 경상도민회 봉사단, 개인 총 100명이 참여했다.

환경정화 활동 뿐만 아니라 참여 개인 및 단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하며,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에서 2배 더 기부하는 1+2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유도와 지역주민의 복지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은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주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앞으로도 환경과 기업, 취약계층 모두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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