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김순덕 기자]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을 위한 후원 나눔 사화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춘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100만 원 상당의 카페 상품권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상품권은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의 꿈 함께해 DREAM’ 행사에 사용되며, 성인 중증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카페 이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장애인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춘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순덕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