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강릉시 초당동은 지난 5월 4일 10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민형)와 초당동주민센터(동장 전미옥) 주관하고 초당두부(대표 최선윤), 다나레스토랑(조창미), 세인트존스호텔 ㈜엘케이매니지먼트가 후원하여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세대와 아동시설 90명에게 총 300만원 상당에 세인트 존스호텔의 뷔페식사쿠폰과 다나레스토랑 삼계탕쿠폰을 전달했다.

초당두부와 다나레스토랑, 세인트존스호텔에서는 우리동네 1촌 돕기를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쿠폰을 전달,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민형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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