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동해시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대현)(이하 협의체)은 지난 23일(금) 북삼동 홀몸노인, 치매가구, 중증장애인 가구 등 15가구에 밑반찬 5가지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은 협의체의 「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끼니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박대현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양소 가득한 밑반찬지원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북삼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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