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자월스님)은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에서 지원하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밥솥은 사랑을 싣고’ 사업에 선정됐다.

‘밥솥은 사랑을 싣고’ 사업은 밥솥 노후, 없는 가정 등 복지관에서 서비스를 받는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전기밥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천군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노후된 밥솥, 냄비밥솥을 사용하는 10명의 어르신이 선정되어 전달했다.

밥솥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냄비로 밥을 해먹었는데, 태울때가 더 많아서 밥을 해먹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기밥솥을 받아서 따듯하고 찰진밥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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