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새홍천강 내수면 어업계(회장 최해철)는 지난 11월 2일(화) 오후3시 10분에 홍천군(군수 허필홍)을 방문하여 불우이웃 돕기 성금 이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홍천강 내수면 어업계 최해철 회장, 이청중 사무국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해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후원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새홍천강 내수면 어업계는 어업자원 조성 관리 능력 함양과 생태계 보호활동을 통해 건전한 어업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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