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제지구협의회(회장 김우진)는 꿈을 가꾸는 아름다운 동행으로‘이웃愛 사랑담은 반찬나누기 사업’을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웃愛 사랑담은 반찬나누기’는 월2회 적십자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망풍차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온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웃愛 사랑담은 반찬나누기 사업’이 알려지자 5월에는 육가공업체인 해마로(대표 조해상)에서 생닭 50마리를 후원이 더해져 더욱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