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최근 삼사회봉사단(단장 함재경), 원덕읍행정복지센터, 원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원덕읍 복지사각지대의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와 집안 정리,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좋은 이웃들 사업”으로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침구류 세트를 지원했으며 추후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을 연계하여 세탁 및 목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쓰레기 처리 협조, 원덕지역 협의체 봉사자연계 등을 지원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민·관이 협력하여 자원봉사활동 방안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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