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춘천 봄내노인복지센터 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사북면, 서면 재가 어르신( 50명) 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초복맞이’ 여름이불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봄내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생활속 거리두기로 인해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북면, 서면 농촌지역 재가 어르신들의에게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봄내노인복지 이영미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우리 어르신들께서 많이 힘들실텐데 초복을 맞아 저희들이 조그만한 보양식과 시원한 여름이불을 준비했습니다. 봄내에서 마련한 초복맞이 선물로  코로나도 잘 이겨내시고 더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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