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동해시 삼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열)는 지난 13일 ‘입맛 톡! 살맛 톡! 행복나눔’ 사업을 진행해 홀몸노인, 치매가구, 중증장애인 가구 등 50가구에 밑반찬 2가지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입맛 톡! 살맛 톡! 행복나눔 실천사업”은 협의체의 「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에게 매월 2회씩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한열 위원장은 “계절별 맞춤 반찬 지원으로 취약가구들의 건강을 챙기는 한편, 행복한 동해만들기를 위해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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