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전통시장 상인회교육장에서 35명의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평창 대화전통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심재국 평창군수와 어진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센터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대화전통시장 상인회교육장에서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 5일부터 3개월 동안 총 20회 40시간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국내‧외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올림픽특화과정 상인정신·올림픽활용 마케팅 전략·고객만족·점포경영으로 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7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인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됐다.

남진삼 대화전통시장 상인회장은 “교육내용을 시장현장에 최대한 활용하여 고객감동으로 매출증대는 물론 올림픽 이후에도 경쟁력을 키워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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