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보건소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21일 춘천시의 생명존중문화가 사회적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는 2017년 춘천시 이·통장 생명사랑지킴이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춘천시 보건소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21일 스카이컨벤션 웨딩 연회장에서 2017년 춘천시 이·통장 생명사랑지킴이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동용 춘천시장, 춘천 시의원, 춘천시 이·통장 연합회, 춘천시 보건소, 7개동 주민센터(효자 1·2·3동, 석사동, 후평 1·2·3동) 관계자 및 이·통장, 정신보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명품춘천마을’ 사업은 춘천시에서 7개동 주민센터 및 통장들과 협력하여 권역 주민들에 대한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자살 위험군 발견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이·통장 생명사랑지킴이 발전대회를 통해 춘천시의 생명존중문화가 사회적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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