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용석찬 관장)은 다양한 노인자원봉사단(사랑의도시락봉사단, 사랑의 희망콜, 은빛소리봉사단, 늘푸른청춘봉사단, 선배시민봉사단, 학생회봉사단)을 운영을 통해 ‘시대의 선배로 존경 받는 노인’ 비전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중 선배시민봉사단(신흥균 의장)에게 2021년의 마무리에 원주시의회의장상 수상이라는 기쁜 소식이 전달됐다.

선배시민봉사단은 2018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체조지원, 인지활동서비스 프로그램 지원 및 치매서포터즈활동, 선배시민정책대회 준비 및 정책제안 활동을 통해 새로운 노년문화의 장을 열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원주시선배시민정책대회를 통해 선배시민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의 공로를 인정 받아 원주시의회의장상(유석연 원주시의회의장)을 수상하게 됐다.

대표로 상을 수상한 신흥균 선배시민의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선배시민의 저력을 공감해준 원주시의회 유석연 의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원주시와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