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홍천군노인복지관과 제3의청춘은 심혈관질환 의료기기 및 예방 콘텐츠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재3의청춘은 이날 복지관에 혈압계 20개를 후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정맥,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 고령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혈관 의료기기를 지원하고 질환 예방을 위해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심혈관 질환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성근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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