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7월 초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 따뜻한 강원만들기” 저소득층 노후 보일러 교체사업을 진행했다.

노후 보일러 교체사업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동절기 에너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 하고 공적 영역의 사회복지서비스 제외 대상자에 대한 선제적 복지서비스 제공 및 쾌적한 난방 환경조성을 통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보일러시공 전문자격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전문봉사단체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영월지회(회장 피광열)와 함께 하며,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교체사업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영월관내 총 5가구가 선정되어 교체를 완료했고 하반기 대상자 추가 모집은 10월에 있을 예정이다.

서영석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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