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 이하 강원사랑의열매)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기종)는 지난 15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2억원 상당의 벽걸이에어컨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는 강원도에서 추천받은 폭염취약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벽걸이 에어컨을 200여대(2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강원사랑의열매는 2022년 기획사업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여름 이불(5천만원 상당)과 강원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혹서기대비 여름키트(5천만원 상당)를 강원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유계식 강원사랑의열매 회장은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 이웃들이 장마와 무더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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