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승희 기자]

동해시는 지난 8월 8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동해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동해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정책 수립과 평생학습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평생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총12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4명 위촉 및 부의장 선출에 이어 시정현황 및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과 2022 동해시 평생교육 진흥 계획 설명 등을 통해 위원들의 시정에 대한 참여 및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9월 17일~18일 개최 예정인 ‘제3회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계획과 기타 평생학습도시 발전방향을 주요 안건으로 집중 논의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과 관의 평생교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해시만의 차별화된 평생교육사업을 수립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학습도시 동해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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