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승희 기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준호)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 및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25일 저녁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자살예방연극을 개최했다.

얘기씨어터컴퍼니 극단과 진행되는 이번 연극은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모인 죽고픈 사람들의 살고픈 이야기로 자살을 마음에 품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연이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자살예방연극(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치유됨과 동시에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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