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민식)는 지난 23일 단구동 원흥4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의체 회원 6명을 비롯해, 한라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학생 6명, 퓨전 장구공연단 5명 등이 참여했다.

원흥4차 아파트와 인근 동주·선아아파트 어르신 등 총 18명의 어르신에게 커트, 염색, 네일아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퓨전 장구와 통기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민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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