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이만규)은 2022년 치매관리사업 분야 강원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인권침해, 노인학대로부터 고통 받는 노인 인권보호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치매관리사업 분야 강원도지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만규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학대피해노인 및 치매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인권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하고 노후에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천태종복지재단이 강원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원도 3개소 노인보호전문기관 중 한 곳이다. 관할지역으로는 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철원이 있으며 노인학대 신고는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전화 문의(033-253-1389) 또는 전국 대표전화번호(1577-1389)로 하면 된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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