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정현주 기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춘천지역의 장애인 및 가족의 평생학습을 위해 해냄평생대학 개강식이 2월 26일 한울터에서 장애인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됐다.

2월부터 12월까지 해냄평생대학이 연중 프로그램으로 주2회 춘천일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해냄평대학의 프로그램은 국악·미술·연극·퀼트·켈리그라피 등의 정기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관람 및 문화체험, MT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해냄평생대학을 통해 장애인 및 가족이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삶의 활력을 극대화하여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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