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묵호중학교 학생 일동(학생회장 손서현, 학생부회장 장수인)은 지난 최근 개최된 묵호중학교 축제인 해동제 수익금 일부 489,000원을 발한동에 성금으로 기탁했다.

손서현 묵호중학교 학생회장은“학생들을 대표해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으로 동해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장수인 학생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형 발한동장은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귀한 성금을 모아주신 묵호중학교 학생 일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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