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홍신회 남면분회(회장 정종철)는 지난 1월 9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종철 회장은 “작년에는 홍천군에 성금을 기탁했고 올해는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면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궁은 남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남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