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이성근 기자]

농협 춘천시지부와 춘천 출신 농협 임직원 23명이 지난 9일 춘천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육동한 춘천시장과 기부자들을 대표하여 농협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도성 IT기획부장, 김창희 온라인사업부장, 조현상 영월군지부장, 김지혜 카드행복센터장, 전영철 회원지원부 팀장, 김경선 춘천시지부장 및 관내 조합장을 포함하여 총 10명이 춘천시청을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을 위해 농협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알고 있다.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육 시장은 “고향을 떠나 춘천을 응원하며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주신 농협 임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부금을 춘천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성근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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