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교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교내에서 열린 알뜰시장에서 초콜릿을 판매하여 얻은 성금 95,300원을 명륜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등을 지원하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주헌 교동초등학교 선생님은 “작년보다 더 많이 기부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직접 초콜릿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기부한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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