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어린이박물관의 기존 회차별 예약제를 폐지하고 지난 1월 9일(화)부터 모든 관람객이 보다 편하게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상시 입장을 시행했다.

어린이박물관 상시 입장은, 관람객이 정해진 회차에 예약을 하고 오는 이전의 불편함을 없애고, 어느 지역에서 어느 시간에 방문하든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람시간은 상설전시실과 동일하게 9:00~18:00이며,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개인 관람객이라면 현장에서 상시 입장이 가능하다. 단, 단체 관람객의 경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편안한 시간을 누리집에서 예약하고 방문하도록 권장한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https://chuncheon.museum.go.kr/child/sub02_01.do,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관람·예약-관람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으로도 국립춘천박물관은 관람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려는 노력을 지속하며, 누구든지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서영석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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