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총 80여명과 함께 속초시 대포항 일대와 속초중앙시장 나드리를 했다.

[강원종합복지신문 이승희 기자]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에서는 1일 속초시 대포항 일대와 속초중앙시장에서 ‘사랑하며 소통하는 낭만여행’을 실시했다.

평소 외출이 어렵고 바다를 볼 기회가 적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총 80여명을 위한 기획으로 속초 대포항 일대 바닷가 산책을 하며 여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본관 성인장애인과 가족에게 즐겁고 뜻 깊은 나들이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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