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원주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단구새마을금고(이사장 최길만)와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출산 시대의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신생아 출생 축하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홍보와 적극적인 행정적 조치 등을 지원하고 단구새마을금고는 단구동에 주소를 둔 부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에 대한 출생 축하 통장(행복모아 자유적금 통장)을 1일부터 발급하고 재원을 부담하게 된다.

단구동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계약 기간을 5년으로 하는 ‘행복모아 자유적금 통장’에 신생아 1명당 5만원씩 입금해 줄 계획이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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