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삼척시가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고 심리치유를 위해 21일(수) 오전 본관 시민회의장에서 '2018 문화관광해설사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삼척시를 찾아오는 다양한 관광객들을 응대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만족 서비스 마인드 함양, 상황별 관광객 응대방법 등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삼척시는 현재 죽서루, 공양왕릉, 이사부사자공원을 비롯해 삼척시티투어와 팸투어 등을 통해 무궁무진한 삼척시의 문화관광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단순한 지역 해설과 안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명품관광도시 삼척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소양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로 친절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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