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박범용 기자]

춘천종합사회복지관(홍나영 관장)은 지난 17일 지역주민의 깨끗한 가정환경을 위하여 바퀴벌레 퇴치하는 해충 기피제 설치하는 ‘클린타운’ 방역사업을 진행했다.

‘클린타운‘은 강원도개발공사 직원들의 자원봉사, LH주택관리공단 춘천석사3관리소의 협조로 진행이 되었으며 이번 방역사업으로 총 686세대에 바퀴벌레 퇴치제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홍나영 관장)은 쾌적한 환경은 거주자의 마음까지 깨끗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거복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주민 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범용 기자  ppys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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