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종합복지신문 서영석 기자]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8월 9일(금) 발전소 및 북평동 일대 내‧외부 고객들에게 시원한 생수 및 수박 등을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도모했다.

이날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8월 11일 末伏(말복)을 맞아 노사공동으로 발전소 인근지역인 북평동 경로당 26곳을 방문하여 150만원 상당의 수박을 전달하였으며, 폭염에 취약한 발전소 내 현장근로자 및 연료 수송 기사님들에게도 수박 및 졸음방지용 간식을 전달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무더위 폭염 속 본부 내‧외부고객의 갈증해소를 시켜줄 시원한 청렴水를 제공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과 함께 동해시 향토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영석 기자  gwelfare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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